그레타 거윅

film awards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바벤하이머’라는 신조어를 낳은 지난해 영화 시장을 결산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live action

초대형 완구회사 마텔의 첫 번째 구원투수, 영화 <바비>

마텔은 ‘바비’와 ‘핫휠스’로 유명한, 레고 다음으로 큰 규모의 완구회사다. 최근 실적 부진을 경험한 마텔은 미디어 전문가를 CEO로 영입하여 그들의 브랜드를 내세운 영화 제작에 나섰다.

new york

노아 바움백의 웃기고 슬픈 사람들

보편적인 일상을 특별하게 그려내는 건 예술가에게 특별한 재능이고, 노아 바움백은 그런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감독이다. 뉴욕을 주요 무대로 하는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웃으면서 보다가도 울컥하게 되는 건, 어느 순간 그의 영화 속 캐릭터들의 고민이 나의 고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based on book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 1994년 vs. 2019년

영화 <작은 아씨들>은 서로 외모도, 성격도 다른 네 자매의 성장과 인생을 다룬 작품이다. 그러다보니 각 인물들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훨씬 재미있다. 1994년작과 2019년작의 캐스팅을 캐릭터별로 비교했다.

teen movie

1979년 산타바바라에서 날아온 성장담, <우리의 20세기>

영화 <우리의 20세기>는 자유롭고 순수했던 1979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한다. 일찍이 아네트 베닝, 그레타 거윅, 엘르 패닝 등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970년대 공기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한 영화 <우리의 20세기>의 알고 보면 더 매력적인 일곱 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actor

감성적인 뉴요커 ‘그레타 거윅’

장난기 머금은 미소와 예측 불가능한 행동. 엉뚱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배우 그레타 거윅이 올해 네 편의 개봉작으로 찾아 왔다. 그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궁금하다면 다음 영화들을 주목해보자.